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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추경 생활방역 9만3천 명 일자리 제공

2020.07.31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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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3차 추경에 편성된 생활방역 일자리 사업을 통해 9만3천 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각 부처와 지자체 실정에 맞는 생활방역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지방자치단체는 8만 2천 명의 인력을 활용해 학교, 사회복지시설, 도서관,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발열 체크, 소독, 방역수칙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의료기관 방역지원과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등에 1만 1천 명의 인력을 투입합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들 일자리 인력을 활용해 방역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면서 생활밀착형 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장기간의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높아진 방역인력의 피로도도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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