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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 백악관 안보보좌관, 음성 판정 받아 업무 복귀

2020.08.05 오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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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코로나19에 걸려 자가격리 상태에서 업무를 봐온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음성 판정을 받고 백악관으로 복귀했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현지 시각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과 함께 가벼운 증상을 보였던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의료진으로부터 무증상 판정을 받고 복귀해 대면 업무를 재개했다고 한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번 복귀는 의사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며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가이드라인과도 일치한다고 이 관리는 설명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양성 판정 후 격리 기간을 거치면서 코로나19 검사에서 2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았고 1주일 동안 무증상 상태를 보였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하면서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떨어져 있는 안전한 곳에서 자가격리하며 업무를 봐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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