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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중소기업 피해신고 12건...안정자금 지원

2020.08.06 오후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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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진 집중호우에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 기금이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은 모두 12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 제천이 4곳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3곳, 괴산 2곳 그리고 충남 아산과 경기도 용인, 평택이 각각 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공단 측은 1일 이후 현재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져 피해 접수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재해 재난으로 피해를 본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피해복구를 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해 피해지원 지원금은 기업 한 곳에 최대 10억 원이 지급되며 금리는 1.9%, 대출 기간은 5년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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