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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아보고 판단하자"…SBS '나의 판타집', 18일 첫 방송

2020.08.06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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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아보고 판단하자"…SBS '나의 판타집', 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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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새 교양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을 선보인다.


'나의 판타집'은 출연진이 꿈꾸던 '판타지의 집'에 입주해 실제로 먹고 자고 살아보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막연히 꿈꿔왔던 판타지의 현실화 가능성을 가늠해보며, 집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는 사회 실험 프로젝트이다.

제작진은 "집 안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평수와 가격 등 부동산적 가치로만 평가됐던 집에 대해 거주감을 부여하며, 시청자들에게 집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한 이큰별 PD는 "'옷도 입어보고 사고, 차도 시승해 보고 선택하는데, 인생에서 가장 큰 선택 중 하나인 집은 왜 살아보고 나서 판단할 수는 없는 것일까'라는 의문에서 '나의 판타집'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PD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했다.

예능인부터 가수, 배우까지 각양각색의 출연진이 독특한 판타집을 제시한다. 이들은 사방이 유리벽으로 된 시골집과 남자들의 로망 아이언맨 하우스 등 현실 불가능 판타집 리스트를 제시해 제작진을 당혹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나의 판타집'은 오는 1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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