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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저가로 유인해 현금결제 요구...오픈마켓 사기 피해 '주의'

2020.08.11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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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11번가와 G마켓, 옥션 등 대형 오픈마켓에 입점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업체 때문에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기 일당은 오픈마켓에 최저가로 유명 가전제품을 올린 뒤 소비자가 결제하면 배송 지연이나 재고 부족 등을 이유로 결제를 취소시킵니다.


이후 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며 다른 온라인 쇼핑몰로 유인해 현금결제를 요구한 뒤 입금되면 잠적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이런 방식의 사기 피해 상담이 지난 7월붙 10여 건 접수됐다며, 오픈마켓에 입점한 사업자가 추가 할인 등을 이유로 연락해올 경우 반드시 신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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