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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하반기에도 기업 57%만 신입사원 채용

2020.08.18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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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는 최근 상장사 530곳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 57%에 그쳤습니다.

반대로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힌 기업은 14.2%,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도 28.6%에 달했습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대기업은 지난해 79.2%에서 올해 69.1%로 6.8% 포인트 줄었고, 중소기업은 49.3%에 그쳐 지난해보다 11.8%포인트나 급감했습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대졸자 취업시장의 큰 축이었던 대기업 채용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 하반기에도 극심한 취업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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