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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후보, 승부처 앞다퉈 방문...경합 주 공략 사활

2020.09.04 오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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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두 달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부처로 꼽히는 경합 주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경합 주는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작은 표차로 승리한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등 쇠락한 공업지역인 '러스트 벨트' 3개 주와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애리조나 등 남부 3개 주가 꼽힙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일 위스콘신, 2일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은 데 이어 3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를 방문합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지난달 31일 펜실베이니아주를 방문한 데 이어 현지 시각 3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전 다녀간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찾습니다.

두 후보의 이런 움직임은 경합 주 여론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합 주 여론조사를 보면 바이든 후보의 평균 지지율은 현지 시각 3일 기준 48.4%로 트럼프 대통령 45.1%와 격차가 3.3%포인트로 지난 7월 24일 6.3%포인트까지 벌어진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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