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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만의 4차 추경...적자국채 발행으로 국가채무 846조 9천 억

2020.09.10 오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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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59년 만에 4차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적자국채 7조 5천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채무는 역대 최대인 846조 9천억으로 늘며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43.9%로 높아졌습니다.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도 3차 추경 때보다 7조 천억 원 늘어난 118조 6천억이 됐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 국가채무도 애초 전망한 945조 원에서 952조 5천억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정부 예산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치열하게 하고, 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적절히 모니터링되도록 9월 중 재정준칙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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