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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전 국민 백신 접종, 상식적 동의하지만 과유불급"

2020.09.17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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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 국민 독감 백신 접종 주장에 상식적으로는 동의하지만, 과유불급이라며 과도한 건 오히려 비효율을 낳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의료적 관점에서 볼 때 현재 확보한 백신 물량이나 접종 비율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독감은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충분히 공급되고 있어 코로나19와 대처 방법이 다르다며 독감은 어느 정도 백신을 맞고, 만약 발병하면 바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미 독감 백신은 과도하게 준비가 돼 있고 그 이상은 필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독감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백신 추가 생산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독감 백신은 빠르면 9월 말, 10월 초부터는 접종이 시작돼야 하는데 생산에 5~6개월이 걸리고, 생산 시설도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위해 할당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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