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권인숙 "유흥주점 지원금 논란될 것...룸살롱 빠져야"

2020.09.22 오후 05:13
AD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차 추경에 유흥주점까지 20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석 달 동안 코로나를 뚫고 600만 명이 룸살롱을 다녀갔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활황이었던 대도시 룸살롱은 지원 대상에서 빠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룸살롱 접대문화가 만연한 상황에서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기대할 수는 없다며, 새로운 현실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1980년대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피해자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을 역임한 여성학자 출신입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9,70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