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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면형제 비극, 우리 잘못...방치 아동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돕겠다"

2020.09.23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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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생 형제 화재 사건을 계기로 인천시와 교육청, 경찰이 지역 내 위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재발 방지를 다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남춘 / 인천광역시장 : 우리 잘못입니다. 아이들을 방치했고, 잘 돌보지 못했고, 좀 더 관심 갖지 못했습니다.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지만, 빈틈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자각해야 합니다. 어제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고위험 아동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은 없는지도 함께 조사 중입니다. 방치되거나 학대당한 아동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돕겠습니다. 소방서와 함께 화재사고 예방활동과 안전교육도 실시할 것입니다. 또 아동학대 조사 방식을 공공현장조사 방식으로 전환하고, 내년 3월까지 모든 군·구에 전문성을 지닌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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