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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긴급 브리핑 "채무 호소·구명조끼 착용...자진 월북 가능성"

2020.09.24 오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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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우리 공무원이 북한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지난 21일 실종신고가 들어온 뒤부터 나흘째 수사를 이어오고 있었는데요.

파장이 커지자 해경이 수사 내용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신동삼 / 인천해양경찰서장 : 해양경찰은 지난 9월 21일 12시 51분경 서해어업관리단으로부터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 1명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습니다. 실종 당시 실종자의 신발이 선상에 남겨진 점, 당시 조류상황을 잘 알고 있는 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점, 평소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점, 국방부 관련 첩보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자진 월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관계자 등 상대로 상세하게 조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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