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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청약경쟁률 평균 68대 1 기록"

2020.09.28 오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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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간 부동산 정보 업체인 부동산114는 올해 1~9월 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평균 68대 1을 기록해 역대 최고였던 2001년 61.5대 1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첨 가점도 높아지고 있는데, 올해 9월까지 청약을 받은 서울 민간분양 아파트 6,148가구의 당첨 가점 평균을 분석한 결과 60~70점 구간의 가구 수가 56.9%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만점 당첨자가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2개 단지의 분양가 9억 원 이하 주택형에서 만점통장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번 달까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아파트가 없었지만, 상한제 적용 주택이 나오면 가점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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