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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제재위 "북한 IT 노동자들, 국적 속이고 해외서 근무"

2020.09.29 오전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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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보기술 IT 노동자들이 유엔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다른 나라 국적을 사용해 해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현지시간 28일 이 같은 내용의 전문가패널 중간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군수공업부가 외화벌이를 위해 파견한 IT 노동자 수백여 명이 올해 3월 현재 중국에 체재 중입니다.

이와 함께 전문가패널은 북한의 무기수출회사인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가 무기 금수 제재 대상국인 이란에서 여전히 활동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수 회원국들이 북한이 6차례의 핵실험을 통해 탄도미사일 탄두로 장착이 가능한 '핵탄두 소형화'에도 성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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