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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띄우고 절·음복 도시락...종갓집 '언택트' 차례

2020.10.01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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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종갓집 명절 차례 풍경도 바뀌었습니다.


경북 칠곡군은 조선 시대 공조참의를 지낸 석담 이윤우 선생의 후손들이 평소와 달리 가까운 곳에 사는 친척 8명만 참석한 가운데 2m 거리를 유지하며 차례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우 선생의 종손 이병구 씨는 평소 50여 명이 넘는 후손이 함께 모여 차례를 지내지만, 이번에는 소수만 참여해 마스크를 쓰고 일정 거리를 두면서 차례를 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지역에 있는 종친과 자녀들에게는 종택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차례를 지내고 술과 음식을 나눠 먹는 음복도 각자 집에서 먹을 수 있게 '음복 도시락'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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