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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 방침...'논란 본격화'

2020.10.10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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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밝혀 기존 중고차 업계와 갈등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 임원은 최근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완성차 업체가 중고차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고차매매업은 지난 2013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지만, 지난해 지정기한이 해제됨으로써 완성차 업체의 진입 가능성을 놓고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중기부는,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완성차 업체가 시장에 참가할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완성차 업체들이 중고차 매매업을 통해 이익을 내려고 하면 안 될 것이라며, 기존 매매업자들과의 상생 방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태입니다.

김기봉[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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