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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진 씨 "동생은 작업 중 실족했을 가능성 커"

2020.10.18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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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희생자의 형인 이래진 씨는 동생의 실족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씨는 국민의힘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동생이 고속단정 팀장이었다"며 "그 위에 올라가서 작업하다 실족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사망한 공무원의 서해 상 표류를 월북 시도로 판단한 정부를 비판하면서 "동생은 엄연히 실종자 신분으로, 국가가 예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신중근 연평도 어촌계장도 사건 당일 조류의 흐름이나 바람의 세기 등을 거론하며 "실족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씨 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부가 실종자를 구출하지 않고 그 시간에 월북 증거를 찾는 데 집중했다며 정부 책임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애초 이씨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고자 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되자 이날 국민 국감이라는 이름으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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