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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결국 탈당..."편 가르기 오만이 가장 큰 문제"

2020.10.21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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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설치법안에 기권표를 행사했다가 당의 징계 처분을 받았던 금태섭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오늘 SNS에 '민주당을 떠나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마지막 항의의 뜻으로 충정과 진심을 담아 탈당계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금 전 의원은 재심을 청구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징계 재심 뭉개기가 탈당 이유의 전부는 아니라며 편 가르기로 국민을 대립시키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범법자, 친일파로 몰아붙이며 윽박지르는 오만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공수처 법안에 기권표를 던졌다는 이유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경고 처분을 받았고, 금 전 의원은 곧바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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