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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한파특보...올가을 최저, 설악산 -4.7℃

2020.10.23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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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아침 설악산 기온이 영하 4.7도까지 떨어지고, 서울이 5.4도를 기록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연천 미산면 영하 2.6도.

철원 영하 0.3도, 제천 0.2도, 북춘천 0.4도 의성 1.3도, 남원 4.3도 등 전국 대부분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 내륙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고 경기와 영서 일부 지역은 0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5일 설악산에 이어 북춘천, 내륙에서도 올가을 첫 얼음이 지난해보다 7일 빨리 관측됐습니다.

이번 가을 추위는 주말 아침, 서울 기온이 2도까지 내려가며 절정을 보인 뒤 휴일부터 점차 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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