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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 바람에 미세먼지 점차 해소...퇴근길 기온 뚝, '쌀쌀'

2020.10.28 오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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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풍이 불어오며 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조금씩 낮아지는 모습인데요,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인천은 '좋음'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다만 강원과 충청 이남 지역은 여전히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 충북과 전북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분들은 외출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조금 더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일 축적된 미세먼지에, 오전에 유입된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강원과 충청, 남부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북서풍이 불어오며 수도권부터 미세먼지가 해소되고 있고요, 밤에는 대부분 지역의 대기 질이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20도 안팎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17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북서풍이 불며 먼지를 씻어주겠지만, 기온이 뚝 떨어지며 반짝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4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다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휴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퇴근길 무렵에는 찬 바람이 불며 날씨가 부쩍 차가워지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까요, 건강관리와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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