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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어 5호 발사 성공...달 샘플 채취 후 복귀

2020.11.24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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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로 달 표면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복귀하는 임무를 수행할 무인 탐사선 창어 5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창어 5호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4시 30분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최신 운반로켓 창정 5호 야오-5에 실린 채 발사돼 궤도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달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오는 임무는 1960~1970년대 미국과 옛 소련 이후 40여 년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창어 5호는 지금까지 인류가 탐사한 적이 없는, 지구에서 육안으로도 보이는 달 북서부의 용암 평원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중국 과학자들은 해당 지역의 암석·토양이 기존에 채취된 샘플보다 짧은 37억 년 전에 생성된 만큼, 달의 화산 활동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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