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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힘겨운 전쟁 치러야 하는 상황...안타깝고 송구"

2020.11.24 오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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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으로 또 한 번의 힘겨운 전쟁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수출 증가세와 주가지수 최고치 기록 등 경기회복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의 불편함이 커지고 민생 경제가 어려움을 겪게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더 큰 피해와 어려움을 막기 위해서는 다른 길이 없다며 방역과 경제의 아슬아슬한 균형에서 지금은 방역에 더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9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안전하게 치러내는 것은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이고, 현재 최선의 길은 가장 이른 시일 안에 코로나 확산세를 꺾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의 코로나 감염은 일상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활동력이 왕성한 젊은 층의 비중이 높다고 진단하면서, 철저한 거리 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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