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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DC, 코로나 의심 때 격리기간 7∼10일로 단축 검토"

2020.11.25 오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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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가 의심될 때의 격리 기간을 현재의 14일에서 7∼10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CDC가 코로나19 격리를 단축하는 권고안을 마무리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CDC가 격리 기간을 7∼10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CDC가 코로나19 검사를 권고에 포함시켜 코로나19에 음성인지를 확인하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온다면 그 이후에 코로나19가 발병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는 판단에서입니다.

CDC는 현재 코로나19 환자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 2주간 격리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 고위 관리는 이처럼 격리 기간을 단축할 경우 더 많은 사람이 권고를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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