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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검찰, 술 접대 관련 피의자 전환 통보...물증 확보 시사"

2020.11.28 오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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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향응 수수' 의혹을 폭로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로부터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검찰이 자신을 술접대 의혹 관련 참고인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피의자로 전환된 사실을 통보했다며 다음 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소환 일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된다는 점은 술 접대 자리에 검사들이 있었다는 물증이 이미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검사 술 접대 의혹'과 관련된 감찰과 수사가 시작된 지 40일이 넘은 만큼 검사들이 그 자리에 있었는지, 자신이 왜 피의자로 전환된 지에 대해 즉각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 측은 검찰 면담조사 과정에서 진술거부권 고지를 받지 못했다며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당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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