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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복합기 임대료 대납' 이낙연 측근 검찰 고발

2020.11.29 오후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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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 복합기 임대료 지원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의 측근 2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옵티머스 자산운용 관련 업체로부터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선거사무실 복합기임대료를 매달 11만5천 원씩 지원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대표 측은 참모진이 지인을 통해 빌려온 복합기로 회계상 단순 누락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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