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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탐사선 달 착륙 후 땅속 샘플 채취...흙·암석 수거도 시작

2020.12.02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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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착륙한 중국 탐사선 '창어 5호'가 드릴 모양의 도구로 땅속의 '샘플'을 채취해 봉인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창어 5호'가 착륙 이후 계획에 따라 달 표면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드릴을 사용해 땅속 시료를 채취하거나 로봇팔로 달 표면의 암석 또는 흙을 수거하는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국 국가항천국은 '창어 5호'가 드릴을 이용해 2미터 깊이의 지하에서 시료를 채취할 수 있으며, 이틀 동안 모두 2kg을 수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항천국은 또 시료 채취가 완료되는 대로 달에서 이륙해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창어 5호'는 오는 13일쯤 중구 네이멍구의 초원에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황에 따라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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