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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년 만에 한국게임 허가...정부 "한중 회담에서 거론"

2020.12.03 오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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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거의 4년 만에 우리 게임업체에 중국 내 서비스 허가를 발급한 데 대해 외교부는 지난주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 문제가 거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회담에서 우리 측은 문화 콘텐츠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교류·협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는 회담에서 강경화 장관이 특별히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 문제를 언급했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17년 3월 사드 배치 이후 3년 9개월 동안 한국 게임사에 서비스 허가를 한 건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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