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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측 "판결 도저히 동의 못 해...항소할 것"

2020.12.24 오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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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 징역 4년을 받고 법정 구속되자, 정 교수 측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 교수 측은 법정에서 나와 선고를 듣고 당혹했다며 전체 판결과 양형 의견 등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칠준 / 정경심 교수 측 변호인]
특히 입시비리와 관련된 부분, 또 양형에 관한 의견, 법정구속의 사유에 이르기까지 변호인단은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말씀들을 하셔서, 고등법원에서 다퉈야 할 것 같습니다.

수사과정에서 압도적인 여론의 공격에 대해서 스스로 방어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려 했던 노력이 오히려 피고인 형량에 아주 불리한 사유로 언급되면서 마치 괘씸죄 적용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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