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원순에 '성추행 피소' 알린 임순영 젠더특보 면직

2021.01.14 오전 10:19
AD
고 박원순 전 시장에게 "실수한 것이 있느냐"며 성추행 피소 사실을 전달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오늘 임기 만료로 면직됐습니다.


임 특보는 지난해 7월 8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로부터 성추행 피해자가 고 박 전 시장을 고소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를 고 박 전 시장에게 알렸습니다.

서울시는 박 전 시장 사망 후 임 특보에게 대기발령 조치하고 내부 조사를 진행해 왔으나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징계는 하지 않았습니다.

임 특보는 2012년 5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남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2019년 1월에 1년 임기의 3급 직위인 서울시장 젠더특보가 된 이후 작년에 재계약해 2년간 재직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