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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적' 나발니, 독일서 귀국...공항서 곧바로 체포

2021.01.18 오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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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으로 독극물 공격에서 살아남은 알렉세이 나발니가 현지시간 17일 독일에서 러시아로 돌아왔습니다.


독극물 공격을 받고 독일 베를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온 지 약 5개월 만입니다.

그러나 나발니는 예상대로 이날 공항 도착 직후 러시아 교정 당국인 '연방형집행국' 요원들에 체포됐습니다.

나발니는 셰레메티예보 공항 도착 후 입국심사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그의 변호사가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나발니는 집행유예 취소 소송이 예정된 이달 말까지 구치소에 수감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발니는 귀국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나는 두렵지 않다. 내가 옳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에 대한 형사 사건은 조작된 것임을 안다"고 저항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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