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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파트 증여 역대 최다...서울에선 전년보다 2배

2021.01.19 오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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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에 대한 각종 부동산 세금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아파트 증여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국의 아파트 증여는 9만천여 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 증여 건수는 2만3천여 건으로 1년 전의 만2천여 건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하며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구별로 보면 송파구와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등의 순으로 강남권 4구에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아파트 증여 열풍은 지난해 정부가 다주택자를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세금 인상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세금 중과를 피하려고 증여에 나선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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