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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면피용 수사...청와대가 입장 밝혀야"

2021.01.20 오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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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수사단 수사 결과에 대해 세월호 유족들은 면피용 수사라며, 이제는 청와대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경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SNS에 글을 올려 2014년 기소했어야 했던 해경들의 추가 기소만을 목표로 만들어진 특수단임을 스스로 증명한 수사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침몰 원인에 대해 기존 검찰 발표를 그대로 인정하면서 추가 규명의 필요성을 부인하고 차단했다며, 청와대가 입장과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훈 세월호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도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를 하지 않고 황교안 전 장관과 우병우 전 수석도 서면조사만 했다며 성의 없는 면피용 수사라고 평가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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