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하동 날다'
함께 출품한 시가 유영석의 노래 '화이트'와 똑같은데...
알고보니 최근 김민정 작가의 소설 '뿌리'를 베껴
문학상을 5개나 받아 논란이 된 손 모 씨의 작품
건설 사진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작품도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는 의혹이…
이 뿐 만이 아니다!
특허청 공모전에서는 최고상을 받았는데,
2018년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와 유사하다는 의혹에 결국 수상 취소!
그가 SNS에는 자랑하듯 올린 '난 작가도 소설가도 아닌데'
애꿎은 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심사과정의 체계화가 절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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