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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잘츠부르크서 모차르트 미발표곡 세계 초연

2021.01.23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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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최근 발견된 모차르트의 미발표곡을 그의 고향에서 265번째 생일을 맞아 처음으로 연주합니다.


모차르트 연구기관인 모차르테움 등에 따르면 조성진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7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세계 초연곡인 '알레그로 D장조'를 선보입니다.

이번 곡은 1분 34초 길이의 피아노곡입니다.

모차르테움 측은 모차르트가 17살이었던 1773년 초 이탈리아 여행 중 작곡했거나 고향인 잘츠부르크에 돌아와서 작곡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모차르테움은 지난 2018년에 개인 소유의 악보를 사서 미국과 독일 등 전문가 확인 과정을 거쳐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매년 모차르트의 생일을 맞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음악제 '모차르트 주간'의 일환으로 열립니다.

예술감독인 멕시코 출신 테너 롤란도 빌라존이 조성진을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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