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홍남기 "손실보상 정부 방안, 아직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아"

2021.01.27 오전 11:29
AD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자영업 손실보상 제도화는 아직 어떠한 정부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시점이라며 국민께 과도한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추측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오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를 주재한 자리에서 손실보상의 제도화 방법과 대상, 기준과 재원 등 점검해야 할 이슈가 많고 국민적 수용성과 재원의 감당 여부도 짚어봐야 하기 때문에 차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실보상 제도화는 오늘 정부 방안을 마련하고 내일 입법해 모레 지급하는 방식으로 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지원 대책에 포함된 '버팀목자금' 지원은 어제 기준으로 약 91%가 지급 완료되는 등 착실히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