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조수진 벌금 80만 원' 판결에 "개탄스럽다"

2021.01.27 오후 03:40
AD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형을 피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개탄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11억 재산신고 누락으로 국민을 속여 국회의원이 됐는데도, 80만 원 벌금형으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80만 원 벌금형이라고 해도 죄가 없다는 것은 아니라며, 조 의원은 국민을 속인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자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조 의원이 고민정 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비유한 점을 비판하면서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말을 내뱉고, 또 국민을 속이는 일이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가 아님을 깨닫기 바란다고 질타했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