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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무책임한 발언 책임져야"...김종인 위원장 압박

2021.01.30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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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민의힘 대변인 논평에 대해 추가적인 공식 대응은 자제한 채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 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북한 원전 건설 추진 의혹과 관련한 산업부 문건 작성 경위 등을 설명하라는 국민의 힘 논평에 대해 정부는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려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모르는 원전이라는 게 있을 수 있느냐며 북한에 원전 건설을 추진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무책임한 발언에 책임을 지면 될 일이라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이적행위' 발언에 대해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정부가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기로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적행위'라고 비판한 데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김 비대위원장의 말은 터무니없는 주장이고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도 야당 대표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혹세무민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 비대위원장은 북풍공작과도 같은, 묵과할 수 없는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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