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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아침 호남 서해안부터 비...당분간 일교차 ↑

2021.02.24 오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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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이 가까워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큰 일교차는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김수현 캐스터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일교차가 크면 보통 감기에 주의하라고 하는데, 다른 위험한 질환도 있다고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바로 심혈관 질환과 어지럼증 입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혈액 순환이 월활하게 되지 않아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고, 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약을 꼭 복용해야 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럼증이 생길 경우에는 일상 생활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넘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됩니다.

내일은 9도, 모레는 14도, 주말에도 1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더욱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충남과 전남을 제외한 곳곳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 소식이 간절한데요.


내일 아침에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청 이남에 단비가 내립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만 글피까지 비가 이어지며 많은 비가 내릴 뿐, 충청 이남은 모레까지 5~40mm의 비가 예상돼,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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