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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산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1천476명 고용창출

2021.02.25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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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형 일자리와 부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됐습니다.


군산은 전기 완성차 생산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환하고, 부산에서는 BMW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전기차 핵심부품의 기술 국산화가 이뤄집니다.

두 지역의 상생형 일자리를 통해 3년간 총 6천51억 원의 신규 투자와 1천476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제3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 5개 기업이 과거 GM 소유였던 유휴 공장과 실직 상태의 숙련노동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전기차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3년간 총 3천528억 원을 투자해 1천106명의 고용을 창출하게 됩니다.

부산형 일자리는 코렌스EM이 BMW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기차 구동유닛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3년간 총 2천523억 원을 투자해 370명의 고용을 창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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