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법무부, '김학의 사건' 담당검사 2명 파견연장 불허

2021.03.12 오후 10:57
AD
법무부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에 참여한 검사 두 명의 수원지검 파견 연장 신청을 불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수원지검 형사3부에 파견된 임세진 수원지검 평택지청 부장검사와 김경목 부산지검 검사의 파견 연장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오는 15일부터는 각각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부산지검으로 원청 복귀하게 됐습니다.

특히 임 검사는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주임 검사여서, 오는 16일 예정된 차 본부장 4차 소환조사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 검사 파견이 종료되면 김학의 불법 출금 사건 수사팀에는 수원지검 이정섭 부장검사와 평검사 등 2명만 남게 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7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