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각 후보 검색량을 비교해봤습니다.
같은 기간 두 업체의 검색량을 비교해보면,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1.5배에서 2배가량 앞섰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볼 수 있겠죠.
오세훈 후보 관련해선 로퍼와 페라가모 사진 생태탕이 주로 검색했습니다.
박영선 후보와 관련해선 중대결심과 중대발표에 대한 관심이 검색으로 이어졌고요.
오세훈 후보와 관련된 용산 참사, 생태탕도 관련 검색어 순위에 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