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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여러 가능성 놓고 北 상황 예의주시"...한미일 합참의장 이르면 이달말 안보협력 논의

2021.04.13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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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이틀 앞둔 가운데 군 당국은 북한 함경북도 신포 조선소에서의 움직임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서 북한 정세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하에 북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인철 합참의장은 이르면 이달 말,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존 아퀼리노 태평양 함대 사령관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미일 합참의장과 만나 한미일 간 안보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실장은 또 북한이 지난달 발사한 미사일의 사거리가 600km이고 마지막에 풀업, 즉 급상승 기동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초기에 군 탐지 자산으로 포착한 정보를 비롯해 한미 정보 당국 정보를 종합해 정밀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미사일 사거리와 급상승 기동에 대한 우리 군의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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