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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회의 참석 삼성전자 "대화 기회 준 바이든에 감사"

2021.04.14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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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미국 백악관이 개최한 '반도체 화상회의'에 참석한 삼성전자가 첨단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정부 관계자들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는 북미총괄 대외협력 트위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첨단 반도체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미 연방정부와 의회가 함께 반도체 제조와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500억 달러 지원을 논의 중인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지난 12일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최시영 파운드리사업 사장 등 글로벌 기업 19개 사 경영자를 초청한 가운데 '반도체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트윗은 화상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이 미국의 공격적인 반도체 투자 계획과 투자 동참 요구에 잇달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앞서 미국의 반도체 회사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는 백악관 회의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6∼9개월 이내에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시작할 의향이 있다고 즉각 화답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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