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EV 첨단소재'로 상호 변경...자율주행차 부품 제조·판매 착수

㈜액트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상호를 'EV 첨단소재'로 변경하고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부품과 자동차용 센서와 전동기 관련 제품의 제조·판매 사업에도 착수할 계획입니다.

액트는 2015년부터 연성연쇄회로기판을 연구 개발했고 2018년부터는 베트남에 추가 생산 법인을 설립해 주력 매출원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액트는 기존 연성연쇄회로기판 기술을 발판으로 전기차 관련 사업 부문에 집중 육성하고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 적용 가능한 PHR센서 등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