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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달 만에 진정됐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다시 상승

2021.04.16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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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4개월 만에 진정됐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다시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0.3으로 지난주 96.1보다 4.2포인트 올라가며 기준선인 100을 넘겼습니다.

매매수급 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뜻하는데, 지수가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달아오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선거 이후 압구정 등 강남 지역과 목동, 여의도 등의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호가가 오르고 매물이 들어가는 현상이 관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밖의 지역은 매수심리가 직전보다 더 강해지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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