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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MB·朴 대통령 잔혹사 계속...퇴임 앞둔 文은?"

2021.04.16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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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MB·朴 대통령 잔혹사 계속...퇴임 앞둔 文은?"
사진 출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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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역대 대통령을 나열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 잔혹사는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데 다음 정권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라며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를 언급했다.


16일 홍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4·19 혁명으로 하야했고 윤보선 전 대통령은 5·16 쿠데타로 하야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피격돼 서거했고, 최규하 전 대통령은 신군부에 쫓겨 나갔다"라고 적었다.

이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군사 반란 등으로 사형선고까지 받았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IMF 사태로 퇴임 후 곤욕을 치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비극적 선택을 했고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의 정치 보복으로 아직도 영어의 몸이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도 이제 퇴임을 앞두고 있다"며 "이런 불행한 최후를 맞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고 오늘도 열심히 뛰는 사람들은 자신만은 예외가 될 수 있다고 믿어서일까. 역대 대통령 중 행복한 노후를 보낸 분은 DJ(김대중 전 대통령)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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