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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중변이 확산' 인도에 입국금지...총리 방문 결국 취소

2021.04.20 오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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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이중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자 영국이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현지시간 19일 인도를 입국금지 대상인 '적색국가 명단'에 추가한다고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인도에서 오는 영국인 등은 호텔에서 10일간 격리를 해야 합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도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다음 주 26일로 예정된 방문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인도는 하루에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 이상씩 쏟아지면서 수도 델리는 월요일 밤부터 6일간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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