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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립대병원에서 처방과 다른 용량으로 마약성분 약 조제

2021.04.20 오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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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거점 국립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중증장애인 환자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과 다르게 여러 차례 지어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병원 측은 원내 약국에서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에게 지난 2월과 이번 달 향정신성의약품인 '디아제팜'을 처방과 다르게 조제해 제공한 사실이 확인돼 관계자가 집으로 찾아가 약을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차례 모두 약 용량을 기억하고 있던 보호자가 먼저 발견해 병원 측에 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병원 측은, 의사가 처방전에 아침과 저녁 약 용량을 다르게 하라고 입력한 참고 사항을 약사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조제 오류가 발생했다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처방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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