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화재된 첫 소방 헬기 '까치2호' 안전교육위해 전시

2021.04.29 오후 06:07
AD
국가등록문화재가 된 우리나라 첫 소방 헬기 '까치2호'가 재난 안전 교육을 위해 전시됩니다.


문화재청과 소방청은 오늘 서울 동작구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까치2호'가 국가등록문화재 805호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소방청은 까치2호를 보라매안전체험관에 시민관람용으로 전시해 안전 교육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1979년 국내 첫 소방헬기로 도입된 까치2호는 2005년 6월 퇴역할 때까지 942명을 구조했습니다.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사고 현장에서 구조와 공중지휘 통제를 담당했습니다.

함께 도입된 까치1호는 1996년 추락으로 반파돼 폐기됐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