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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어리석어...김어준 성역?"...쓴소리 쏟아낸 20대

2021.05.06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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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주최한 20대 청년 간담회에서 여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20대 청년 참석자들은 민주당이 확실한 노선 없이 갈팡질팡하고 있다며 '내로남불'과 '진영논리'에 청년들의 기대는 빛이 바랬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조국 사태에 대해 초선 의원 모임은 제대로 된 논의는커녕 짧은 사과 표명도 하지 않았고, 과도한 출연료와 편향성 논란이 불거진 김어준 씨의 방송을 마치 성역처럼 여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보선 참패 이후 20대 남성들의 지지율 회복을 위해 군 가산점 제도 부활 등 어리석은 정책을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탄희, 이소영 의원 등은 사과의 뜻을 전했고 간사를 맡은 고영인 의원은 청년들의 의견을 공유한 뒤 정책화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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